vol. 27

선글라스를 끼고 멋을 낸 2020년 입사 동기 다섯 명이 한강 뚝섬유원지 서핑장에 모였다. 종종 모여 우정을 나누는 삶이 즐겁다는 다섯 명의 연구원들은 오늘 유독 기대가 크다. 함께 여러 스포츠를 즐겼지만, 카약과 보드를 타는 첫 도전이기 때문이다. 동기가 함께하기 때문에 두렵지 않고 자신감이 넘친다. 대표로 생활제품인증실 이승환 선임연구원이 특별한 메시지를 전했다.
“KTR의 업무는 공공업무이기 때문에 연구원들은 매 순간순간 책임감을 느끼고 일에 임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두려운 일도 도전의식을 갖고 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 도전을 통해 우리들의 소명감을 다시 가다듬는 기회로 삼겠습니다.”
고분자재료센터 김석준 선임연구원은 이 기회를 통해, 자신감을 얻어 KTR에서 새로운 도전을 향해 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연구원 특성상 다양한 분야에서 시험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잘 모르는 부분도 동료들과 협업을 통해서 도전해 나가고 싶습니다.”
이처럼 도전을 향한 열정이 가득하기에 KTR 연구원들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KTR의 연구원들은 큰 바다를 향해 항해하고 있다.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발견해, 행복하고 풍요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었던 것은 모두 KTR 연구원들의 도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함께 문제를 해결했고,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었다. 자긍심과 사명감으로 포기하지 않았다. 다섯 명의 연구원들은 ‘도전 KTR’의 성취와 미래를 위해 입을 모아 파이팅을 외쳤다.
“KTR 연구원들이여, 무한도전하라! 우리 함께 신나는 가을을 만들어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