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하는 우리가 모두 주인공!
KTR 도전왕 이벤트를 준비한 이유는 새로운 도전에 대한 자신감과 동기부여를 높이기 위해서이다. 두더지게임은 집중력과 순발력을, 해머게임은 응집력과 악력을, 농구게임은 목표의식, 도전정신을 향상하는 데 도움을 준다. 도전 이벤트를 통해 자신감을 얻고, 협동심을 키우며,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KTR 건설안전연구소 연구원들의 도전은 지칠 줄 모른다. 함께 역동적인 도전을 공유하면서 신뢰와 유대감을 형성했다. 정확하게 한 곳을 향해 해머를 내리쳐야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는 것처럼 연구원들은 함께 하나가 되어 집중하여 다 같이 나아갈 것이라고 파이팅을 외쳤다. 그 자신감으로 도로기술센터와 건설재료센터의 즉흥 대결이 성사되었다. 농구 대결은 건설재료센터 윤현노 선임, 최규철 연구원, 김시온 연구원과 도로기술센터 전진호 선임, 김담륭 선임, 한중연 선임이 맞붙었다. 슛이 성공할 때마다 환호성이 터졌다. 대결 결과는 건설재료센터가 총 합 372점을 얻어 200점을 얻은 도로기술센터를 이겼다. 건설재료센터는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며 환호했다.
“매우 기쁩니다. 도로기술센터가 대결 포부로 ‘건설재료센터에게 질 수 없다’라고 했는데, 결국 건설재료센터가 이겨서 매우 기쁘네요! 건설재료센터 파이팅!”(건설재료센터)
이어 해머 대결이 이어졌다. 건설재료센터 윤현노 선임, 서정찬 연구원, 송태한 책임과 도로기술센터 문병길 연구원, 신경엽 책임, 김경민 연구원이 맞붙었다. 동료들이 힘을 한데로 모아 최선을 다해 해머를 내리치자 KTR 건설안전연구소 연구원들이 함성을 내질렀다. 모두가 하나가 되어 강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결과는 도로기술센터가 총합 2,646점을 얻어 2,599점을 얻은 건설재료센터를 이겼다. 두 팀의 대결은 1:1로 승률에서 동률을 이루어 윈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