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R 직원들의 ‘안녕하세요’ 한 마디가 큰 힘이죠!
감사하는 마음은 행복의 시작이며, 모든 것을 바꾼다.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하고 더욱 좋고 옳은 방향으로 이끈다. 이 축복을 통해 우리의 관계와 환경은 개선되고 어려움과 슬픔을 이겨내는 힘을 얻게 된다. 가치와 존재감을 인정받음으로써 자존감과 업무 능력을 향상하는 경험을 하게 되는 것이다. 감사의 효과를 잘 아는 노해섭 미화 반장이 파이팅 넘치게 한마디 했다.
“동료분들 2023년 한 해 동안 너무 열심히 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KTR의 환경과 미화를 대한민국 최고로 만든 분들이죠. 팀 화합이 정말 좋아서, 최고의 환경을 만드는 데도 큰 힘이 되었습니다.”
오늘 찾아가는 클래스의 주인공은 KTR의 안전과 환경을 책임지는 감사를 받을 자격이 충분한 경영기획본부 안전보안팀이다. KTR 모든 직원이 안전보안팀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전하자, 황정규 팀장이 화답했다.
“안전보안팀은 청사 내 안전과 환경을 위해 시설 보안, 미화, 조경 등 24시간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몸은 고되지만 KTR 직원들이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해주실 때 정말 큰 보람을 느낍니다. 안전사고 없는 KTR, 건강하고 행복한 KTR! 나아가 모든 직원이 만족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으니, 여러분도 항상 업무 시작 전에 위험 요소가 있는지 한번 점검을 해주세요. 그리고 정리 정돈을 생활화하시면 안전사고 없는 행복한 KTR이 될 것입니다.”
이처럼 KTR의 안전과 환경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안전보안팀을 위해 감사가 듬뿍 담긴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수업을 준비했다. 크리스마스트리는 영원한 생명을 상징하는 사랑과 축복, 감사의 뜻이 담겨있기 때문이다. 황명자, 정현숙 미화 담당 두 직원은 수업을 통해 힐링을 느낄 수 있어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그간 전하지 못했던 감사 인사를 전했다.
“힘든 일할 때, 동료들이 함께 서로 도와 안전하고 건강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순간에 가장 큰 보람을 느껴요. 그리고 오늘 함께 트리를 만드는 시간을 가지며, 더 가까워질 수 있어 정말 감사합니다.”
안전보안팀은 동료들의 감사 메시지를 듣고 더욱 힘을 내기로 했다. 팀원들 간의 관계도 회복하고, 사랑으로 소통하기로 했다. 동료를 배려하는 마음, 그것이 감사가 가진 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