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m in KTR

웃음꽃 활짝 핀 하루, 모두 하나 된
‘제3회 KTR 한마음 체육대회!’

All in Connections

글: 홍보실

경남, 울산, 화순, 용인 등 전국 각지에서 KTR 직원들과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전날부터 체육대회 새벽까지 내린 비로 걱정했지만, KTR의 체육대회 시작과 함께 맑게 개었습니다. 지난 10월 18일, 토요일 과천 공무원인재개발원 운동장에서 열린 웃음과 열정으로 가득했던 제3회 KTR 한마음 체육대회, 그 뜨거운 현장 속으로 함께 떠나보자!

활기찬 시작, 설렘 가득한 만남

오전 9시, 한마음 체육대회가 열리는 운동장은 전국에서 모인 KTR 직원들과 가족들로 북적였다. 알록달록 포토존 동료들과 가족들과 함께 네컷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고, 가족들을 위해 마련한 체험존을 즐기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200여 명의 어린 가족들을 위해 에어바운스부터 페이스 페인팅, 캐리커처, 풍선 아트, 솜사탕 만들기 등 만반의 준비를 했다.

“가족들 초청해 주는 게 너무 좋아서 이번에 처음으로 혼자 아이 둘을 데리고 화순에서 왔어요. 아이들하고 새벽 5시에 출발했는데, 무척 설렜어요. 저희 가족은 오징어 게임이랑 림보 꼭 참여할 거예요! 오늘 신나게 즐기다 갈게요!”
-아이 둘과 함께 온 열정적인 아빠 직원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참여인데, 올해는 관악산의 풍경이 더 멋있어진 것 같아요! 저는 4인 5각 경기에 나가는데, 이왕 하는 거 이기는 게 좋잖아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승부욕 활활 불타는 베테랑 직원

“아이들과 함께 왔어요. 경기에서는 선수처럼, 쉴 때는 아이들 돌보는 슈퍼우먼이 될 겁니다! 작년 로봇청소기 경품이 탐났는데, 올해는 뭐가 나올까요?(웃음) 사실 무엇보다 모두 안전하고 즐겁게 보내는 게 목표입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든든한 워킹맘

홍겨운 개회식, 하나 되는 마율

9시 30분, 개회식 시작 전 무대에서 작은 이벤트를 진행했다. 직원들에게 즉석에서 사연과 신청곡을 문자로 받아서 소개해주고, 선물을 주는 형식의 이벤트였다. 저 곧 결혼합니다 ㅠㅠ”라며 눈물 이모티콘과 함께 도착한 첫 사연과 함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를 신청했다. 사회자는 즉석에서 주인공을 무대로 초대했다. 눈물의 의미가 무엇이냐고 묻자, 신청자는 기쁨의 눈물이라고 센스있는 답변을 해 모두를 웃게 했다. 알고 보니 사내 커플! 내년 봄 결혼 소식에 모두가 함께 축복을 보냈다.

10시, 체육대회의 개회식이 시작되었다. 김현철 원장은 “울산, 화순 등 전국 방방곡곡에서 새벽부터 오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 2회는 용인에서 진행했고, 올해는 과천 공무원인재개발원 운동장에서 진행하게 되었네요. 과천 본원 바로 옆이라 가족분들도 참석하기에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1,300명이 넘는 KTR 가족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고 가세요.”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우렁찬 박수 소리가 운동장을 가득 채웠다.

체육대회를 준비한 박문석 위원장은 “2025년도 개최할 가족 한마음 체육대회 조직위원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체육대회를 준비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1,300명이 넘는 대가족이 모일 장소를 섭외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3회차가 되자, 이런 부분을 잘 극복하고, 지금까지 경험들을 바탕으로 먹거리, 즐길거리, 프로그램 등을 차근차근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가족 한마음, 건강, 재미를 목표로 준비했습니다.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직원들이 서로 얼굴을 익히고, 가족처럼 하나 되어 사업이 더욱 잘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개회식이 끝나고, 단체 사진 촬영 후, 혁신, 행복, 도전, 신뢰 4개 팀으로 나뉘어 본격적인 체육대회를 진행했다.

열정 넘치는 경기, 짜릿한 승부

10시 30분부터 몸풀기 체조와 함께 본격 경기들이 시작되었다. 공굴리기, 오징어 게임, 4인 5각, 단체 줄넘기, 색판 뒤집기 등 다채로운 경기가 진행되었다. 특히 대표도 참여한 오징어 게임은 큰 웃음을 선사했다. 오징어 게임에서 1등을 차지한 참가자는 “딸이 너무 빨리 달려, 덩달아 1등을 하게 되었어요. 딸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푸짐한 상품도 받을 수 있어 너무 좋아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12시, 점심시간에는 푸드 트럭과 야외 출장 뷔페가 준비되어 풍성한 만찬을 즐겼다. 맛있는 점심을 먹으며 직원들과 가족들은 에너지를 충전했다.
점심시간과 함께 무대에서는 여자 팔씨름, 남자 허벅지 씨름, 림보, 만보기 흔들기 등 미니 게임이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여자 팔씨름에서는 크로스핏으로 다져진 전완근 요정, 수영 마니아, 육아 고수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쪽쪽이를 문 아기의 응원을 받은 육아 고수가 우승을 차지하며 “이 영광을 아들에게 돌리겠다! 엄마한테 깝치지 마!”라는 센스 넘치는 영상 편지로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복불복 OX 게임부터 행운의 박 터트리기까지!

오후의 첫 게임은 OX 게임은 복불복 퀴즈로 진행되어 더욱 큰 웃음을 자아냈다. 사회자의 임신한 둘째 성별 맞추기, 원장님이 뒤돌아서서 왼손과 오른손 중 드는 손 맞추기, 부원장님의 축구 볼 차기 등 예측불허의 질문들이 쏟아졌다.
여자 피구 결승전, 축구 결승전, 족구 결승전에서는 선수들의 투지와 열정이 빛났다. 특히 축구 결승전은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부가 갈렸다. 승부차기에서 창과 방패의 싸움으로 무려 7번째 선수에서 승부가 날 만큼 긴장감 넘쳤고, 그럴수록 응원소리가 커져갔다. 진흙탕 속에서 뒹굴면서도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의 모습은 감동을 자아냈다.
장막 굴다리기, 통합 계주, 행운의 박 터트리기 등 팀워크를 다지는 게임도 진행되었다. 체육대회의 꽃, 통합 계주에서는 혁신팀의 첫 주자의 활약이 돋보였다. 엄청난 거리 차이를 벌렸고, 결국 혁신팀이 안정적인 플레이를 하는데 기여해 1등을 할 수 있는 역할을 했다. 그로인해 올해의 MVP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연령별로 팀을 구성한 통합 계주는 공정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었다.
체육대회의 하이라이트, 행운의 박 터트리기! ‘미래로 향하는 KTR’, ‘혁신을 선도하는 KTR’, ‘신뢰와 함께하는 KTR’, ‘행복을 만드는 KTR’까지 KTR이 지향하는 슬로건이 적힌 종이가 쏟아져 나오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화합의 장, 마지막 에너지를 다해!

초청 가수 3팀의 공연은 체육대회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스탠딩 파티처럼 진행된 공연에서 모두 함께 춤추고 노래하며 하나가 되었다. 마지막으로 종합순위 발표와 행운권 추첨, MVP 시상, 폐회 선언을 끝으로 체육대회는 막을 내렸다. 75인치 TV를 비롯한 푸짐한 선물이 행운권 추첨을 통해 전달되었고, 베스트 응원상, MVP, 분위기 메이커상, 페어플레이상 등 다양한 시상이 이루어졌다.
함께 땀 흘리고 웃으며 KTR 직원들과 가족들은 더욱 끈끈해졌다. 내년 체육대회에는 또 어떤 즐거운 추억이 기다리고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Q. 오늘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무엇인가요? 원장님께서 직접 참여하셨던 게임 중 기억에 남는 것이 있을 것 같습니다.

모든 순간이 기억에 남습니다. 특히 직원들을 응원하러 온 아이들과, 함께 즐거워하는 가족들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부모님 세대도 함께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첫해에는 저도 축구나 달리기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지만, 이제는 나이도 있고 해서 참여를 줄이고 있습니다. 저는 평소 운동을 좋아하고, 조직의 장이 되면 체육대회를 개최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해 왔습니다. 체육대회의 기본 틀을 만든 사람으로서, 직원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Q. 매년 참여도나 직원들의 반응에 변화가 느껴지시나요?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임직원들을 보니 어떤 마음이실까요.

직원들이 즐거워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체육대회를 개최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저희 조직의 핵심 가치 중 하나가 ‘행복’입니다. 직원과 그 가족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첫해에는 가족 참여가 없었고, 직원들이 체육대회를 즐겁게 느끼도록 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다행히 직원들의 반응이 좋아, 다음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첫해에는 평일에 개최하여 참석하지 못한 직원들이 있었는데, 그들을 위해 작년부터 10월 9일(한글날)에 개최했습니다. 올해도 10월 9일에 개최하고 싶었지만, 연휴 조정으로 인해 오늘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내년에도 가능하다면 10월 9일에 개최할 예정입니다.

Q. 4회 차 체육대회에서 새롭게 준비하는 것이 있으신가요?

과거 공무원 시절부터 체육대회를 기획해 왔는데, 항상 업그레이드된 버전을 선보였습니다. 가족 단위 참여가 많아지면서 업그레이드 버전을 만드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가족 마라톤이나 장기자랑 등의 아이디어를 구상 중입니다. 인원이 많아 쉽지 않겠지만, 앞으로도 가족 참여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체육대회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Q. 마지막으로 임직원 및 가족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우리 직원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일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 행복을 바탕으로 가정에서도 늘 행복이 가득하고, 원하는 일들을 마음껏 펼쳐나가기를 응원합니다.

Q.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체육대회인데, 1회, 2회와 비교했을 때 달라진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처음 체육대회를 개최할 때 경영기획본부장으로서 준비 과정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조직위원회를 구성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노력했습니다. 회사의 경영진 주도가 아닌, 직원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방식으로 준비했기에 더욱 의미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미흡한 부분도 있었지만,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성공적으로 대회를 치를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 체육대회 후 백서를 제작하여 다음 해 대회를 준비하는 데 활용했습니다. 특히 작년부터는 가족을 초청하여 함께 즐기는 체육대회로 변화를 주었고, 올해는 과천 본원과 가까운 곳에서 개최되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Q. 체육대회를 통해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기대하는 바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A. “가화만사성”이라는 말처럼, 가족들이 직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KTR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된다면 가족 공동체가 더욱 끈끈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곧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회사 생활로 이어질 것입니다. KTR 임직원뿐만 아니라 자녀들 또한 “우리 아빠, 엄마가 KTR에 다니는데, 이런 멋진 체육대회도 하는구나”라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가정이 평안해야 회사도 평안하고, 개인의 발전도 이룰 수 있다고 믿습니다.

Q. 직원과 가족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무엇보다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10월은 한 해를 마무리해야 하는 시점이기도 합니다. 시작도 중요하지만, 마무리는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연초에 세웠던 계획들을 되돌아보고, 가족 간에 서운했던 점이 있다면 남은 3개월 동안 서로 화해하고 더욱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번 체육대회가 그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그동안 잘 해왔던 점은 더욱 발전시키고, 부족했던 부분은 채워나가면서 더욱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Q. 올해로 체육대회가 3회째를 맞이했습니다. 처음 시작했을 때, 가족 참여가 있었던 2회, 그리고 이번 3회차를 비교했을 때 어떤 변화와 발전이 있었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A. 처음에는 새로운 시도라 준비 과정이나 직원들의 참여가 걱정스러웠지만, 예상외로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직원들의 호응 덕분에 프로그램이 점차 발전했고, 가족 참여율 또한 꾸준히 증가하여 진정한 “회사 가족”의 축제로 자리매김했다고 생각합니다.

Q. 올해 체육대회에서 특별히 중점을 둔 부분이 있나요?

A. 특별히 기획한 부분이라기보다는, 장소에 변화를 주었습니다. 작년까지는 용인에서 개최했지만, 올해는 처음으로 과천에서 진행했습니다. 본원과 가까운 과천에서 진행하다 보니, 전국 각지에서 직원들이 본원으로 모이게 되었죠. 이러한 변화가 직원들의 소속감 고취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Q. 마지막으로 임직원 및 가족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A. 이번 체육대회가 직원들에게 재충전의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평소 현장에서 고된 업무에 지친 직원들이 체육대회를 통해 동료들과 화합하고 에너지를 얻어, 긍정적인 마음으로 업무에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평소에 자주 만나지 못했던 동료, 동기들과 소통하며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