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KTR

KTR, 시흥에
최첨단 바이오 메디컬 연구소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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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홍보실

KTR이 경기도 시흥시에 최첨단 바이오 메디컬 연구소를 구축하며 국가 바이오 산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채비를 마쳤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국민 생명과 국가 경제안보를 지탱하는 필수 산업으로 부상한 바이오 분야에서, KTR은 제품 개발부터 임상, 해외 인허가까지 전주기 원스톱 지원을 제공하며 시흥을 세계적인 바이오 메가 클러스터의 핵심 축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KTR 시흥 연구소 출범, 2028년 완공 목표

KTR은 지난 12월 4일, 시흥 배곧단지에서 ‘바이오 메디컬 연구소’ 기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KTR은 시흥 연구소 출범을 통해 바이오 기반 기술지원 및 인공바이러스 벡터 기반 유전자 치료제 플랫폼 구축에 본격적인 착수한다. 2028년 완공을 목표로 부지면적 16,530㎡ 규모에 3개 동으로 건립될 이 연구소에는 국비 100억 원을 포함한 총 25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새롭게 들어설 KTR 바이오 메디컬 연구소는 바이오 기업의 혁신을 지원하는 다각적인 허브 역할을 수행한다. 주요 기능으로는 ▲GMP 시설을 활용한 바이오 R&D 및 제품 제조 지원 ▲제품 성능시험 ▲임상시험 연계 서비스 ▲해외 인허가 지원 ▲전문 인력 양성 등이 포함된다.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는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으로 의약품, 의료기기 등의 품질확보에 필요한 설비, 환경, 원재료, 문서 등 제조 및 품질관리 전반에 걸쳐 지켜야할 사항이 들어가 있다.
특히, 인공바이러스 벡터 기반 유전자 치료제 제조사 등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제품 개발부터 인허가에 이르는 전주기 원스톱 통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바이오 산업 생태계 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바이러스 벡터는 유전물질을 세포 내에 전달하도록 설계된 변형된 바이러스. 기초연구, 농업, 의학 분야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으며 유전자 치료에도 사용되고 있다.

첨단 바이오 산업의 핵심 허브, KTR 바이오 메디컬 연구소

이번 연구소 건립은 산업통상부의 「2024년도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공모에서 KTR이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인공바이러스 벡터 개량 및 유전자 전달효율 고도화 기반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KTR은 이미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시험검사기관, 비임상시험 실시기관, 의료기기 기술문서 심사기관으로 지정받아 의료기기 및 체외진단의료기기 분야에서 국내 대표적인 시험인증기관으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김현철 원장은 “KTR 바이오 메디컬 연구소는 바이오 분야 R&D 및 제품화 지원을 위한 핵심 기반시설이 될 것”이라며, “KTR의 의료 바이오 헬스케어 시험인증 역량을 적극 활용해 연구소가 첨단 바이오 산업의 허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부가 2024년 바이오의약산업을 국가첨단전략산업으로 지정하고 지역 단위 특화단지 육성에 드라이브를 거는 상황에서, KTR 시흥 바이오 메디컬 연구소는 ‘세계 1위 바이오 메가 클러스터 조성’이라는 국가 비전 달성에 시흥시가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략적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