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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홍보팀

KTR, 선박표면처리 국제표준 제정 앞장 선다
국내외 주요 선급 및 조선사와 업무협약 체결… 표면처리 평가기준 정립 협력

KTR이 선박용 철강소재 표면처리 국제표준 마련을 위해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등 국내외 주요 기관들과 협력 확대에 나섰다. KTR 융복합산업연구소는 지난 3월 28일, KTR 울산2청사에서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HD현대삼호, HD현대미포, 케이조선, HJ중공업, 대선조선, 중소조선연구원, 한국선급, 영국 로이드선급협회(Lloyd’s Register), 노르웨이 선급협회(DNV)와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협약 체결 기관들은 선박 건조 시 사용하는 숍 프라이머의 상태에 따른 철강소재 표면처리 기준을 정립, 국가표준 제정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KTR은 HD한국조선해양 등 조선사가 선정한 숍 프라이머 오염 종류 및 철강 표면처리 등급별 관련 시험평가를 수행하고 시험결과를 바탕으로 국제 표준안 마련을 지원한다.
협약 체결 기관들은 또 관련 국내외 학술대외 및 국제표준 회의 참가를 통해 국제표준 제정 활동을 위한 기반 조성에 협력하고 국내 조선업계 표면처리 기술의 신뢰성 및 안전성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KTR 박광화 융복합산업연구소장은 “KTR은 국내최초로 세계5대 선급의 지정시험기관으로 인정받은 국내 대표 조선해양 시험인증기관”이라며 “KTR이 가지고 있는 전문 인력과 시험평가 노하우를 적극 활용, 협력기관들과 조선업계의 불편함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협력활동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KTR, 조선해양·수소 등 울산 산업 고도화 앞장
울산 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 지역 주력산업 발전 및 신산업 육성 지원

KTR이 울산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해 울산테크노파크와 손을 잡았다. 지난 4월 17일, KTR 김현철 원장은 KTR 과천 본원에서 울산테크노파크 조영신 원장과 조선해양, 수소, 국방 등 지역 주력산업 발전 및 관련 신산업 육성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소 및 연료전지 등 미래에너지 실증 상용화 지원 및 안전관리 ▲국방 분야 기술 개발 및 지원사업 수행 ▲R&D 과제 공동 기획 ▲지역 기업 기술지원과 사업화 연계 프로그램 개발 등의 분야에서 협력사업을 수행한다.

특히 양 기관은 KTR 울산 융복합산업연구소를 통해 지역 주력산업인 조선해양 기업의 기술개발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KTR의 53개국 250여개 기관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다.
KTR 김현철 원장은 “KTR은 세계 6대 선급으로부터 시험기관 지정을 받은 국내 첫 시험인증기관이자 국방 및 수소 산업 지원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는 등 지역 특화산업 지원에 최적화된 기관”이라며 “KTR의 시험인증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기업지원과 관련 산업 발전에 더욱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KTR, K-석유화학 경쟁력 제고 돕는다
한국화학산업협회와 기술규제 대응 및 석유화학 R&D 지원 등 협력 협약

KTR이 한국화학산업협회와 국내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지난 4월 22일, KTR 김현철 원장은 KTR 과천 본원에서 한국화학산업협회 엄찬왕 부회장과 화학 산업 R&D 및 글로벌 환경 기술규제 대응 등의 분야에서 협력 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석유화학, 정밀화학 및 첨단 소재 R&D 과제 기획 및 발굴 ▲환경규제 및 무역기술장벽(TBT) 공동 대응 ▲화학 분야 국내외 표준 인증 정보 교류 등 공동사업을 수행한다. 특히, 양 기관은 플라스틱 재활용 및 바이오 플라스틱 소재 개발을 비롯, 온실가스 감축 등 석유화학 관련 기업의 탄소중립 실현을 돕기 위한 다양한 기업 지원 활동을 함께 모색한다.

KTR 김현철 원장은 “KTR은 전 산업 분야에서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국내 대표 시험인증기관이자 UN과 한국정부가 인정한 온실가스 타당성 검인증 및 배출권거래제 검증기관”이라며 “KTR의 인프라와 노하우를 활용해 국내 석유화학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KTR, 국내 첫 태국 인증 지원 체계 마련
태국 산업표준원과 업무협약 … 태국 수출 필수 TISI 인증 획득 쉬워진다

KTR이 국내 시험인증기관 최초로 태국 산업표준원과 협력 관계를 구축, 태국 강제인증 획득을 직접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지난 4월 25일, KTR 김현철 원장은 태국 방콕에 위치한 TISI(태국 산업표준원) 완차이 파놈차이(Wanchai Phanomchai) 사무총장과 수출기업의 태국 TISI 인증 획득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태국에 제품을 수출하는 국내 기업은 KTR을 통해 인증 신청 서류, 제품시험, 공장심사 등 TISI 인증 획득에 필요한 절차의 사전 준비가 가능하다. 또한, 양 기관은 또 인공지능(AI), 전기차충전기, 탄소중립 등 미래 산업 기술 교류를 비롯한 상호 협력사업도 확대하기로 했다.

KTR 김현철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아세안 2위 경제대국이지만 까다로운 규제로 진입이 어려웠던 태국 시험인증 지원 체계를 국내 최초로 마련하게 됐다”며 “중요한 수출시장인 아세안 국가의 규제 극복을 돕기 위해 앞으로도 현지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TR, 유라시아 필수인증 획득 길 넓혀
카자흐스탄 시험인증기관 T-Standard와 협약

KTR이 유라시아 수출에 필수적인 EAC 인증 획득을 돕기 위해 카자흐스탄 정부 공인 시험인증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EAC 인증은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출범과 함께 제정된 단일인증제도로 유럽연합(EU)의 CE인증과 유사하다. 기계장비, 전기전자 등의 제품은 EAC 마크를 획득하면 회원국 5개국 내 유통이 가능하다.
지난 5월 20일, KTR 김현철 원장은 카자흐스탄 시험인증기관인 T-Standard의 지갈리나 갈리나 미하이로브나(Zhigalina Galina Mihailovna) 대표와 기계장비 분야 유라시아경제연합 수출에 꼭 필요한 EAC 인증 획득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러시아 수출 제재 장기화에 따른 기업들의 어려움 극복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기계장비 분야 국내 관련 기업은 KTR을 통해 EAC 인증을 보다 쉽고 빠르게 취득할 수 있게 됐다.
KTR 김현철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우리 기업들이 급변하는 세계 정세에도 흔들림 없이 해외진출을 모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적극 나선 결과”라며 “KTR은 앞으로도 우리 기업들이 수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러 지역 현지기관과 협력체계 구축에 앞장서 수출 장벽 해소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KTR, 중소벤처기업 수출 확대 협력 약속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 협약 … 해외인증 획득 및 시험평가 지원 등 협력

KTR이 중소벤처기업의 수출 경쟁력 확보를 돕기 위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손을 잡았다.지난 6월 10일, KTR 김현철 원장은 KTR 과천 본원에서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 천기화 회장과 해외인증 및 시험평가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유망 중소벤처기업 발굴 ▲기업 맞춤형 지원사업 수행 ▲국제규격에 따른 시험평가 지원 등을 공동 수행한다. 특히, KTR은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소기업의 해외인증 획득을 돕고 수출 지원 기술서비스를 제공한다.

KTR 김현철 원장은 “KTR은 국내 시험기관 중 가장 많은 53개국 249개 해외기관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이같은 KTR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56년간 축적한 시험인증 인프라, 노하우를 활용해 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적극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KTR, 압력장비 유럽 CE 인증 지원체계 확대
슬로바키아 시험인증기관과 업무협약 … KTR 심사원 심사로 인증 가능

KTR이 이동용 압력장비 수출기업의 EU 시장 진출을 적극 도울 수 있게 됐다. 지난 6월 12일, KTR 김현철 원장은 KTR 과천 본원에서 슬로바키아 국가공인시험인증기관인 TI의 블라디미르 유리크(Vladimír Jurík) 총괄이사와 KTR의 CE TPED 인증 심사 결과가 유럽에서 통용될 수 있도록 상호 인정 협력체계 확대를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유럽 시장으로 트레일러 수소탱크 등과 같은 이동용 압력장비를 수출하는 기업은 비용 및 시간 등 인증 획득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특히 KTR 심사원이 수행한 인증심사를 인정받게 되어 수출기업들은 언어 및 현지 기관 섭외 등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양 기관은 기계, 방폭 분야 협력 및 기술 교류를 통한 기업 지원 사업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KTR 김현철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국내 압력장비 제조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해외 현지 기관과 지속적인 협력 확대로 수출 기업에게 신뢰도 높은 해외인증 심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KTR-에기평, 에너지 연구 기반 구축 힘 모은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업무협약 … 전문인력 교류 등 협력 확대

KTR이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에너지 기술 분야 R&D 활성화 기반 구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지난 6월 16일, KTR 김현철 원장은 KTR 과천 본원에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이승재 원장과 에너지 기술경쟁력 제고 및 관련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에너지 기술분야 R&D 사업 발굴 및 육성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협력 ▲기술혁신 지원 등 중소기업 지원 사업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탄소중립 분야 R&D 사업 공동 발굴 등을 통해 관련 기업 기술개발을 돕고, 국내외 에너지 산업 및 기술 동향 공유 등 교류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KTR 김현철 원장은 “KTR은 전 산업 분야에서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국내 대표 시험인증기관이자 UN과 정부가 인정한 탄소중립 검인증기관”이라며 “에너지 분야 우리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이 세계 속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함께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KTR-산업기술연구조합연, R&D 기업 지원 협약
국가 R&D 공동기획 등 협력 … 중소기업 기술사업화 등 지

KTR이 국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및 R&D 사업화 촉진을 돕기 위해 한국산업기술연구조합연합회와 손을 잡았다. 지난 6월 23일, KTR 김현철 원장은 KTR 과천 본원에서 한국산업기술연구조합연합회 김진우 회장과 국가 R&D 참여 지원 등을 포함, 국내 기업의 기술혁신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한 R&D 공동기획 및 수행 ▲기술 사업화 촉진을 위한 시험, 인증, 표준분야 협력 ▲중소기업 기술혁신 지원 및 육성 등의 기업 지원 활동을 공동 수행한다. 또한, 양 기관은 또 국내외 산업 동향 공유 및 기술 정보 교류를 비롯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 수행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특히 반도체, 바이오 등 주요 산업별 연구조합 소속 기업들은 KTR의 산업 전 분야 시험인증 인프라를 활용해 기술개발에서 제품화까지 원스톱 기술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KTR 김현철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연합회와 R&D 지원을 포함, 국내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발굴,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KTR, 여성벤처기업 시험인증 지원 나선다
한국여성벤처협회와 협약 … 경쟁력 강화 및 해외진출 기술서비스 제공

KTR이 국내 여성벤처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한국여성벤처기업협회와 손을 잡았다. 지난 6월 24일, KTR 김현철 원장은 KTR 과천 본원에서 한국여성벤처협회 성미숙 회장과 협회 회원사의 시험 인증 및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KTR은 협회 회원사에 국제규격에 따른 시험인증 및 기술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 맞춤형 지원 사업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특히, 국내외 조직과 파트너십을 활용해 여성벤처기업의 해외인증 획득을 돕고, 유망 여성벤처기업 발굴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 협력활동을 수행한다.

KTR 김현철 원장은 “이번 협약은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가진 국내 여성벤처기업에 대한 시험인증 지원 확대를 위해 마련했다”며 “특히 KTR의 전 세계에 구축한 250여 글로벌 파트너십을 활용, 여성벤처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KTR, 농공단지 제품 우수성 확보 지원
한국농공단지연합회와 업무협약 … 시험인증 등 기술서비스 제공

KTR이 농공단지 생산 제품의 안전성 확보와 경쟁력 향상을 돕기 위해 한국농공단지연합회와 손을 잡았다. 지난 6월 26일, KTR 김현철 원장은 KTR 과천 본원에서 한국농공단지연합회 서규정 회장과 기업 지원 협력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KTR은 각 지역 농공단지 입주 기업의 우수 제품에 대한 시험인증 및 기술서비스를 제공하고 연합회와 함께 기업 맞춤형 업 발굴, 수행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수행한다. 또한, KTR의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고 산업별 기술 정보 공유 및 전문 인력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KTR 김현철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전국 농공단지 우수 제품의 시장 출시와 해외 진출 지원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KTR의 시험인증 인프라와 노하우를 적극 활용, 기업의 성장과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연합회와 함께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TR, 경남 지역 기업 지원 앞장선다
경남 테크노파크와 협약 … 기계, 항공 등 지역 주력산업 시험서비스 강화

KTR이 경남 지역 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경남테크노파크와 손을 잡았다. 지난 6월 27일 KTR 김현철 원장은 KTR 과천 본원에서 경남테크노파크 김정환 원장과 기계, 항공 및 자동차 등 지역 주력 산업을 포함, 현지 기업의 국내외 경쟁력 제고를 돕기 위해 시험인증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관계를 확대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기계, 항공, 자동차, 방산 등 다양한 산업 분야 시험평가 지원 ▲R&D 과제 공동 기획 ▲지역 기업 기술지원과 사업화 연계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사업을 수행한다. 또한 양 기관은 KTR 울산 융복합산업연구소를 통해 경남 지역 주력산업의 기술개발 등 지원 사업을 공동 기획, 추진하기로 했다.

KTR 김현철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경남 지역 기업 지원에 더욱 힘을 보탤 수 있게 됐다”며 “KTR은 앞으로 지역 기업과 상생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에 더욱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