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KTR
KTR 신입사원 임명식과 연수교육,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첫걸음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첫걸음
All in Futures
글: 홍보팀
지난 5월 12일, KTR은 신입사원 임명식을 개최하고, 이어서 일주일 동안 신입사원 연수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설렘과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했던 현장을 담아보았다.

KTR, 패기와 열정으로 가득한 신입사원 임명식
KTR은 신입사원 임명식은 김현철 원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진과 33명의 신입사원이 참석한 가운데 과천 본원에서 진행되었다. 김현철 원장은 33명의 신입사원 한 명 한 명 임명장을 수여하고, 악수를 건네며 KTR의 입사를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나눴다.
“신입사원 여러분의 입사를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우리 KTR은 최고의 환경과 열린 문화를 지향하는 자랑스러운 조직입니다. 행복한 조직을 만들기 위해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고, AI와 스마트 오피스 구축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차전지, 탄소중립, 소프트웨어, 글로벌화를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며, 특히 압도적인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미래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전국 거점 연구소 설립과 지역 특성화 사업 육성을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수도권 거점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미래 신산업 발굴과 기존 산업의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며, 자기 계발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AI, 빅데이터 등 혁신 기술을 도입하여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투명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여러분과 함께 성장하겠습니다. 자부심을 가지고 KTR의 발전에 기여해주시길 바랍니다.”
김현철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KTR의 새로운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신입사원의 패기와 잠재력이 KTR의 미래를 밝히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입사원들은 김현철 원장의 환영사를 통해 KTR의 핵심 가치를 공유하고, 혁신적인 인재로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각자의 포부를 밝히며 앞으로의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는 KTR의 미래!” – 신입사원, 열정과 패기로 뭉쳐 팀워크 다지다
신입사원 임명식 후에는 5월 12일부터 일주일 동안 신입사원 연수 교육이 진행되었다. 이번 연수 교육은 KTR의비 전과 핵심 가치 공유, 직무 교육, 팀워크 향상 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신입사원들은 연수 교육을 통해 KTR의 역사와 문화, 사업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무에 필요한 기본적인 지식과 기술을 습득했다. 또한, 팀 프로젝트와 다양한 활동 등을 통해 동기들과 협력하고 소통하는 능력을 키웠다. 특히 지난 5월 13일 진행된 팀빌딩 프로젝트 시간에는 신입사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팀워크가 돋보였다.

서먹하게 모인 33명의 신입사원이 팀빌딩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1라운드에서는 5~6명이 한팀이 된 신입사원들은 어색함도 잠시, 조를 나누어 개성 넘치는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다. 단순한 자기소개가 되지 않도록 1~50가지의 질문 카드를 통해 긴장감과 어색함을 풀고, 서로에 대해 조금 더 깊이 다가가는 시간이었다. 예컨대 목이 길어 기린이라는 별명을 가진 이재경 신입사원은 33명의 동기와 잘 지내고 싶다고 소개하며 인생의 나침반이 무엇이냐는 질문 카드에 계획도 세우지만, 순간순간 마음 가는 대로 직관을 따라가는 스타일이라고 답했다.
각 팀은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팀명과 구호를 정하고, 개성 넘치는 구호를 외치며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은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동물을 좋아하고, 관련 업무를 맡아서 동물로 짓거나 MBIT에서 모두 I여서 아이, 그리고 팀원의 별명인 오미자로 정하는 등 구호를 외치며 활력을 불어넣었다.


2라운드에서는 KTR의 조직문화를 탐색하는 빙고 게임을 진행했다. 신입사원들은 회사에 입사하여 가장 기대되는 점, 자부심을 느끼는 점들 빙고판에 적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빙고 게임을 통해 회사의 비전과 가치를 자연스럽게 알아가는 동시에 동료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내 팀원은 나보다 똑똑하다’라는 테마로 팀원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1번부터 22번까지 다양한 문제들을 풀어나갔다. 예컨대 “New Door, 알파벳을 한 단어로 재조합하세요.”, “ 55+5=550, 직선을 하나만 그어 올바른 식을 만들어라(단, 등호는 건드리지 않는다)” 등의 문제들이 나왔다. 가장 먼저 22번 문제에 도달하는 팀이 승리합니다. 경쟁심에 불이 붙자, 문제 풀이에 활기가 넘쳤다.”

“솔직히 처음에는 서먹하고 어색한 분위기였지만, 몸과 마음, 머리를 함께 부딪히며 협동심을 키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팀빌딩 프로젝트를 통해 동기들과 함께라면 못할 건 없다, 무엇이든 가능하다는 걸 배울 수 있었습니다.” 1조 조장이 소감을 밝혔다.
KTR의 신입사원들은 일주일의 연수기간 동안 함께 웃고, 배우고, 고민하며 쌓아온 소중한 경험들이 이제부터 시작될 사회생활에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앞으로 신입사원이 끊임없이 배우고 혁신하며,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회사와 함께 성장하는 주역이 되기를 응원해본다.